현재 진행 중인 점령전의 고착화 현상을 해결하고,
보다 역동적인 전투 환경을 조성하고자 도입했던 '수비대 시스템'과 관련하여 향후 방향성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시스템 도입 배경과 현황
기존 점령전은 수성 측의 이점이 지나치게 높아, 상위 군단이 성을 점유할 경우 난공불락의 상태가 지속되는 고착화 문제가 있었습니다.
운영진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수의 야전 군단이 협력하여 강력한 성주 군단에 도전하는 그림을 지향하였고, 그 과정에서 피로도와 수비대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 문제점 파악
하지만 시스템 도입 이후, 저희의 의도와는 다른 현상들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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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양상의 고착화: 다수 군단의 참여를 유도했으나, 특정 서버에서는 여전히 상위 군단 간의 1:1 대결 구도로 흘러 도입 취지가 퇴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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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별 온도 차: 서버마다 참여 인원과 전력 분포가 다르기에, 시스템이 제공하는 패널티와 보상의 효율이 서버별로 극심한 편차를 보였습니다.
운영진은 현 수비대 시스템이 지휘관님들께 만족스러운 재미를 드리지 못했으며, 기획 의도를 달성하는 데 실패했음을 겸허히 인정합니다. 이에 따라 수비대 시스템은 전격 폐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업데이트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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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대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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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도에 의한 점수 변화 제거 (피로도에 의한 능력치 영향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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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시 공격자, 수비자 무관하게 피로도 5 공통 차감
업데이트 사항은 다음 시즌부터 적용됩니다.
더욱 소통하고 발전하는 삼국이 분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